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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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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11월 7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원내대표는 강재섭대표가 8월에 호남에 직접 가서 호남의 현안이나 예산을 챙기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저희 한나라당으로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본격적인 예산 심의가 이뤄지기 전에 챙겨야 된다 말했다. 조만간에 일정을 잡아서 호남을 방문하여 호남의 현안과 예산에 관한 내용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나오지는 않았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그리고 예결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호남을 방문해서 호남의 가장 중요한 지역 산업 등의 호남 현안과 호남의 예산 문제를 듣고 이를 이번 국회에서 적극 반영하기로 하겠다고 말했고, 김형오원내대표는 광주 방문시에 이러한 현안 청취 뿐만아니라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ㅇ 그리고 국감 백서를 한나라당 의원별로 모두 수집해서 추진하고 있다.

 

ㅇ 김형오원내대표는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디지털위원장 선거가 곧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선 일정이 조속히 확정되어야 할 것이고,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디지털위원장이 한나라당에서 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러한 위원장 선거에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심재철홍보본부장은 조금 전에 끝난 원내대표 연설에서 나타났지만 법안이 산적해있고, 그 산적한 법안을 처리 하지 못하는 것이 한나라당 탓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법안 중에는 청부 법안이나 수준 미달의 법안이 상당히 많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처리가 지연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 또한 오늘 점심에 대선후보 측 인터넷 담당자들과 만나, 앞으로 당과 함께 협조를 잘 해나갈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ㅇ 이병석수석부대표는 비정규직3법이 15일에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노당이 물리적으로 저지할 뜻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따라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06.   11.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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