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1월 10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여당이 시도하고 있는 정계개편에 대하여 국민들이 알기 쉽게 개념 규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KBS 정연주 사장의 임명에 대해서 한나라당은 김학원 의원을 단장으로, 문광위 위원 전원을 단원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겠다. 그리고 대선주자 진영간 홍보비난을 자제토록 대선주자 진영에 의견을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ㅇ 이사철 법률지원단장은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관련해서 내일 법률지원단 회의를 거쳐서 한나라당이 전효숙을 상대로 권한쟁의 소송 등을 제기하는 경우 원고를 누구로 할 것인지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을 밝혔다.
ㅇ 황진하 국제위원장은 “지금 논의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하여 당론을 확정하는 것이 필요한데, 여기 당론은 남북정상회담은 북한 핵문제 해결이 우선되고 그 이후에 추진한다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ㅇ 박순자 여성위원장은 “취임한지 1년이 되는데 여성위원장에 다시 입후보하기 위해서 내일 여성위원장을 사퇴한다”고 말씀하셨다.
2006. 11.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