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1월 17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 우리 한나라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첫 참석했다. 그리고 아까 오프닝에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이 제안한대로 부산의 순직 소방원에게 주요당직자 멤버들이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ㅇ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원내대표는 이런 말을 했다. 30일 본회의가 예정되로 진행되느냐 여부는 결국 전효숙 헌법재판소 내정자 처리 문제에 달려 있다라는 말을 하면서, 합리적 야당이 아니라 우리가 이제는 투쟁적 야당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는 말을 했다. 야당성을 보일때 비로소 협상이 된다는 말도 했다.
ㅇ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은 11월 26일과 27일에 전주, 광주를 방문한다. 전북의 새만금을 시찰을 하고, 광주에서는 교회와 사찰, 성당을 갈 예정이다.
- 그리고 자원봉사 활동도 할 예정이고, 27일 월요일에는 정책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 정책협의회에서는 11월 21일 16개 시·도 단체장들과의 정책협의회에서 건의받은 내용을 심도있게 검토해서 27일에 가서 다시 한 번 정책협의회를 할 것이다.
ㅇ 그밖에 11월 24일 밤 11시 40분부터 1시 40분까지는 5당 대표의 정책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1주제는 집값이고, 2주제는 예산안, 3주제는 북핵이다.
2006. 11.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