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영규 수석부대변인은 11월 2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대권주자 비방에 대해
- 한나라당의 대권후보들을 빅쓰리라고 한다. 큰 인물들이다. 역사에 공과가 있긴 하지만 JP도 한국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긴 어른이다. 함부로 말을 해서 욕되게 할 분들이 아니다.
- 연작안지홍곡지지(燕雀安知鴻鵠之志) 제비와 참새 같은 작은 새가 큰 기러기와 같은 큰 새의 뜻을 어찌 알겠는가? 더러 고전 공부도 좀 하기 바란다.
ㅇ 강남부동산 시비에 대해
- 대한민국 법률에서 연좌제가 폐지된 것은 오래된 일이다. 오래전에 폐지된 연좌제를 부동산 문제에 걸어서 형법도 아닌 민법에 갖다 붙이려고 하는가? 포퓰리즘적 시각을 버리라. 자유시장 경제에 맞게 인식을 교정하기 바란다.
2006. 11.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