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형오 원내대표 호남지역 자원봉사활동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6-11-26
(Untitle)

정양석 수석 부대변인은 11월 26일(일) 실시된 김형오 원내대표의 호남지역 자원봉사활동의 주요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광주에 도착해 먼저 한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고, 인사말씀을 통해 “광주호남을 방문한 것은 한나라당을 꾸짖어주시고 잘못한 것을 지적해달라고 온 것이다. 표를 달라고 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 예배 후에는 신도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ㅇ 이어서 갓난아이부터 18세까지 70여명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형제사’를 방문해 총 70여명의 중앙당직자 및 현지 당협위원장 및 당원들이 5개조로 나뉘어 도배, 유리창 청소, 아동 돌보기, 김장, 텃밭 가꾸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김형오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 광주시민의 아픔을 같이 나누겠다. 이번 방문은 정치적 의미는 없다. 광주시민의 품에 다가가는 정서를 함께 나누는 의미다. 아픈 이웃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 봉사활동에는 김형오 원내대표, 전재희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 이주영 수석정조위원장,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 김기현 제1정조위원장, 김애실 제3정조위원장, 고경화 제6정조위원장, 이계경 대외협력위원장, 주호영,김희정,김충환 부대표, 배일도 노동위원장 등 14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그밖에 안재홍 광주시당위원장, 박재순 전남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했다.

 

ㅇ 내일 정책간담회에 임하는 한나라당의 기본 입장은 호남지역에 한나라당 출신 국회의원이 없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다. 시장이나 도지사가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는데 호남 예산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호남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ㅇ 특히 내일 예정사항으로 전북도청과 정책간담회 후에 삼계탕으로 만찬을 하기로 했다. 이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해 불안해하고 있는 소비자를 안심시키고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 또한 내일 이렇게 중앙당직자들이 정책간담회를 한 뒤에 11월 28일(화)에는 사무총장이 광주시당에서 중앙당 실국장들과 전국 시도 사무처장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의 호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의 실천차원이다.

 

2006.  11.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