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1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제이유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 정권의 부도덕성을 증명하는 사건으로서 부패의 총결정판으로 그 실체가 점점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이것을 우리 한나라당 특위에서 철저히 진상을 밝혀낼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ㅇ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처리 예상 안건은 법안이 32개, 동의안이 15개인데, 법사위의 처리 속도에 따라서 그 처리 예상 안건수는 달라질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오늘 올라가는 법안은 국방개혁기본법 등이 있다.
ㅇ 황진하 국제위원장은 일본이 곧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승격시킨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지역 안전과 국제의 평화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될 것이고 순기능을 하는 방위성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6자회담이 결론을 못맺고 끝난 것이 안타깝고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미국의 새로운 제안이 있음에도 정부는 뒷전에 서서 귀동냥을 하는 형국이다. 따라서 정부가 이제는 북한 설득에 좀 더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촉구했다.
ㅇ 내일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창녕 지역에 봉사활동을 간다. 내일부터 1박 2일로 경남 창녕군 일대를 방문하고,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서 10여명의 당직자와 의원들이 동행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을 해서,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내용이고, 토요일에는 양파 분류 작업, 그리고 일요일에는 파프리카 선별 작업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있다. 창녕지역에는 특별한 복지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농촌 봉사활동을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2006. 12.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