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2월 12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사학법 재개정에 관련하여 각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어제는 사학연합회와 한기총을 방문했고, 오늘은 카톨릭 교육담당 주교를 만날 예정이고, 14일에는 조계종을 방문하여 총무원장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현행 사학법에 규정되어 있는 개방형 이사제는 말이 개방형이지 사실상 폐쇄형이고 헌법에도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대부분 사학을 옥죄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국민연금법과 관련해서 노인들에게 일정한 경로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에 대한 한나라당의 정책 내용을 전국 각지의 경로당이나 노인연합회 등에 한나라당의 노인 정책을 설명할 서신을 보내는 안을 검토하고 있고, 이 방안이 확정되면 조만간에 전국의 경로당, 노인연합회 등에 서신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06. 1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