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6-12-15
(Untitle)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15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비공개 부분에서 김형오 원내대표는 사학법 재개정에 관해 말했다. “사학연합회와 종교계의 비장한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이것이 바로 열린우리당과 노무현 정부의 무너지는 소리가 아닌가? 결국 사학법 재개정의 문제가 노무현 정권의 말로를 재촉하는 징표가 될 것이다. 이것은 원칙인데 로스쿨과 빅딜을 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별개의 것이고, 별개로 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끈질긴 투쟁으로, 그리고 비장한 각오로, 국민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투쟁해야 할 것이다. 21세기에 집권해야 하는 정당으로서 투쟁은 강렬하게 하되 맹목적으로 하지는 않겠다. 신념과 의지를 확실히하자”고 말했다.

 

ㅇ 박순자 여성위원장은,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2007년 대선승리를 위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부인들 워크샵’이 있다고 공지했다.

 

ㅇ 임태희 여의도 연구소장은, 월요일 6자회담이 개최될 예정인데 6자회담에 앞서 우리 한나라당은 그 6자회담이 북핵폐기를 목적으로 해야하고, 선핵폐기, 후평화체제 논의 원칙에 따라서 이루어 져야 하고, 북한이 제기하는 미국의 핵감축 주장은 정부가 들어줘서는 안된다는 세가지 내용을 목적으로 하거나 이러한 전제하에서 6자회담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는 한나라당이 6자회담에 대해서 요구하는 내용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두번째로는 여의도연구소에 ‘블루엔진’이라는 학생자문단이 있었다. 그러한 학생자문단에서 자율적 기구가 필요하다. 자율적으로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해서 ‘The 流 청년미래포럼’을 만든다고 한다. 12월 19일날 ‘The 流 청년미래포럼’ 발대식이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있다. 인터넷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는데, 이미 상당수의 지원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ㅇ 윤석용 장애인 위원장은, 장애인 예산과 관련해서 한나라당이 지금 오해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한나라당이 장애인 LPG 지원폐지문제 등에 관해서 힘쓴 부분에 대해서 당이 좀더 목소리를 내어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고, 두 번째로는 55개가 되는 장애인 관련 법이 지금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빨리 한나라당이 정리를 해서 조속히 입법이 추진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ㅇ 황진하 국제위원장은 ‘전작권 이양반대 국회의원 모임’에 대해서 공지를 했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삭발 투쟁을 하는 예장통합 총회장인 이광선 목사님이 상당히 건강이 안좋다고 한다. 이광선 목사를 찾아뵙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은 아마 일정상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곧 예장통합 총회장인 이광선 목사 방문 일정이 잡힐 것이다.

 

 

 

2006.   12.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