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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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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21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헌재의 위상을 살리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

 

-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이강국 전 대법관이 임명되었다.

 

- 헌재소장은 청와대가 헌법을 무시한 인사를 고집하여 사상초유의 장기 공백사태를 맞이했다.

 

- 국민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아야 할 헌법재판소의 위상이 실추된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 이번 헌재소장은 그 어느때보다도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 무너진 헌재의 위상을 되살리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

 

- 대법관으로서는 무난히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가 있지만 헌재소장으로서 자질, 능력, 도덕성 등을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다.

 

- 국민은 훌륭한 헌법재판소장이 하루빨리 임명되어 헌재의 위상이 정상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ㅇ 종교인까지 진흙탕 싸움에 끌어들이나

 

- 열린우리당의 노웅래 공보부대표와 정봉주 의원의 발언은 기독교 전체를 욕되게 하는 믿기지 않는 발언이다.

 

- 사학의 건학이념을 지키고 교육의 장래를 걱정하는 종교지도자들의 십자가를 진 노력을 폄훼하는 것에 놀라움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

 

- 정치인으로서의 금도를 넘는 것이다.

 

- 기독교인들을 욕되게 한 열린우리당 노웅래 공보부대표와 정봉주 의원은 전체 기독교인 앞에 사과하여야 한다. 또한 열린우리당은 사학법 재개정에 성심껏 응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06.   12.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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