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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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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12월 26일 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남경필 의원께서 “한나라당에 지금 빅3라는 후보들이 있지만 후보중심의 당이 운영이 된다면 많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후보 결정시 까지는 당중심의 운영이 필요하다. 당에서 후보에게로 흡입력이 이동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책임당원에 대해서는 당의 중앙당 조직국에서 관리하는 인원이 적기 때문에 중앙당뿐만 아니라 각 시도당에서도 관리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 책임당원에 대해서는 당에서 주는 메리트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송영선 의원께서 “지금 정부가 내놓고 있는 6개월 복무기간 단축에 대해서는 즉각 대응하기보다는 시차를 두고 답변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좀 더 설득력 있는 답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ㅇ 김영선 의원께서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과의 차별화가 필요하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한다든지 세금부담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이 엄정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김애실 의원께서 “오늘 EITC제도가 들어가 있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대해서는 수정안을 제출 할 예정인데 필요성은 인정이 된다 하더라도 현재 시기상조라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 부분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수정안을 제출하겠다. 또 한나라당이 시장경제를 당의 가치로 삼고 정부여당의 반시장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앞으로 비판을 해야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ㅇ 주성영 의원께서는 “12월 29일 대선주자 만찬 모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논의가 있겠지만 부동산이나 국방과 같은 부분에 대해서 당이 정책을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 당이 정책과 조직을 통하여 힘을 가지게 될 때 오히려 의원들이 대선주자에 줄을 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께서 마지막으로 “오늘 8시에 국회 본회의가 있을 예정인데 저녁 7시 40분부터 예결위회의장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다시 가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2006.   12.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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