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월 2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대책회의는 원래 국회대책회의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해당의원들이 지역구 행사가 많아서 원내대책회의와 연석해서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사학법 재개정에 대해서는 작년 12월 29일 대통령과 총리에게 시행을 유보하는 요청을 해두었다. 그 이유는 지금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계속 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헌재소장 이강국 임명동의 요청에 대해서는 1월 중순에 여야 합의로 실시할 예정으로 있고, 임시회기가 1월 24일까지 잡혀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 본회의를 하루 열어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이강국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위원장이 이상배 의원, 그리고 위원으로는 법률가와 관심위원들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모병제에 대해서는 “여론조사결과 복무단축과 모병제에 대해서 국민여론이 6 대 3정도로 반대하는 여론이 우세하다. 국민 여론의 기본적 방향은 다음 정권에 맡기자는 것이 다수이다.”라고 말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모병제와 군복무기간 단축에 대해서는 정부자료와 학계로부터 자료를 모아서 1월 17일경에 한나라당 주도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6. 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