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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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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월 30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사철 법률지원단장은 한나라당의 119 법률구조단에서 변호사를 공모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사무총장께서 절차를 마무리해줄 것을 부탁했다. “지금 사실상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비방 등이 예상되고, 이러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폭로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인적 지원과 물적 지원이 필요하다. 인적 지원을 위해서 변호사를 공모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의 법률지원단에 관심이 많은 변호사들의 많은 응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이 있었다.

 

ㅇ 김애실 제3정조위원장은 “여의도 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일부 결과가 여론조사 질문의 설계 잘못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그래서 국민의 60%가 성장을 더 중시하고 분배를 중시하는 국민은 33% 밖에 이르지 않는 것처럼, 실질적으로 우리 국민의 대다수가 성장위주의 정책을 지지함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연구소의 여론조사 일부 결과가 사실상 그동안 한나라당이 취해 온 감세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온 것은 여론조사 설계에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 이와 관련해서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한나라당의 감세정책은 세부담을 줄이자는 것이지 세수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즉 세부담을 줄여서 경기활성화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세수 감소는 없는 것인데, 이러한 부분이 국민들의 오해가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ㅇ 이재웅 원내부대표는 방송위원회가 지금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부분을 지적하면서, “방송위원회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만큼 방송환경이 공정방송, 공정보도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내일 열린우리당의 원내대표단이 구성되는 것으로 안다. 조속히 회담을 열어서 2월 국회 일정을 논의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2월 국회는 민생국회가 돼야 할 것이다. 또한 권력형 비리에 관한 특검발의와 통과문제, 또한 선양 총영사관 사건에 관한 국정조사의 실시, 그다음 세 번째로는 선거 관련법을 미리미리 챙기고 손질하는 2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 어제의 연찬회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본인으로서는 조그만 감동을 느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당직자들은 개인별 선호는 있을 수 있지만, 당직 수행함에 있어서는 개인별 선호에 따라서 수행하는 일은 없어야 될 것이라면서, 사무처 당직자에게도 같은 의미에서 당부의 말을 한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앞으로 한나라당 경선의 신뢰도는 역시 당직자들이 공정하게 당직을 수행했느냐는 당직자들의 얼굴에서 나타나는 만큼 이러한 부분을 특별히 유의할 것”을 부탁했다.

 

ㅇ 김기현 제1정조위원장은 선거관련법에 관한 김형오 원내대표의 말씀에 대해서 선거관련법이 제출된 것이 모두 70건 이상이므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종합 검토해서 보완할 것은 보완하겠다고 보고했다.

 

 


2007.   1.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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