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청와대 회담 관련
- 거듭 말한다. ‘국사(國事)’보다 ‘식사(食事)’가 먼저라는 이야기가 있다. 정치보다 민생이 먼저이다. 민생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든 아랑곳 않고, 대통령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만이 민주주의라고 생떼를 부린다면 ‘분노’에서 ‘포기’로 바뀐 국민의 마음이 ‘원한’으로 바뀌는 것 아닌가 걱정된다.
- 청와대의 소위 ‘조건 없는 만남’이 민생을 빙자한 정치쇼가 되어서는 안된다. 한나라당의 개헌 등 정략적 논의 불가의 대전제는 불변이다. 한나라당은 청와대의 진정한 뜻이 민생해결, 경제회복이라면 언제라도 허심탄회하게 만나겠다.
2007. 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