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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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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2월 2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순자 여성위원장은 “경기도 안산지역에서 이미 열린우리당 소속이었던 임종인, 천정배 의원이 탈당을 했고, 이에 동조하여 7명의 시의원이 오늘 탈당을 하는 기자회견을 한다. 이런 동반 탈당사태에 대해서 시·도당차원뿐만 아니라 중앙당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용학 제2사무부총장은 “열린우리당의 기획탈당은 계획과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에 기획탈당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몰가치적인 표현으로써 국민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는 ‘고의부도’라든지 ‘야반도주’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여 국민들에게 현상을 적극적으로 정확히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다음주 초에 이러한 열린우리당의 기획탈당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의에 대책을 마련해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ㅇ 박순자 여성위원장은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가 내일 오전 10시 제주도 한라산에서 위원장 임명식과 함께 출정식을 한다. 2월 8일에는 경기도당에서 여성리더클럽 발대식이 있는데, 이것은 각 시·도당 단위로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그리고 같은 날, 2월 8일 대전시당에서는 여성아카데미 개소식을 할 예정이고, 2월 23일에서 2월 24일은 용인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치교육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ㅇ 김우석 디지털 위원장은 “어제 네이버사를 방문했다. 정치권 최초의 방문이라고 하는데, 네이버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 받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2월 13일에는 이주호 의원실과 공동으로 지금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학 등록금 부담을 반값으로 줄이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보고했다.

 

ㅇ 심재철 홍보기획위원장은 UCC와 관련해서 다음 주에는 당의 입장 표명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ㅇ 배일도 노동위원장은 “노동위원회가 지금 16개 시·도당에서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데, 아직 완성되지 않은 제주, 충남, 대전에 대해서도 곧 조직 완성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21세기 노동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월2회씩 토론회를 개최하는데, 2월 7일에는 노동정책의 방향과 노사정의 역할에 대해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3월 21일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3,000여명의 노동위원들이 참석하는 출범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ㅇ 박재완 대표비서실장은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에 대해서 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또 국제법상으로도 국제기구에 충분히 납북자라든지 국군포로의 실상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고, 이 부분은 국제법상으로도 충분히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인권위원회의나 국제위원회의에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2월 9일 청와대 영수회담과 관련해서 2월 6일 실무회담을 다시 할 예정인데, 여기서는 2월 중 처리 법안이라든지 민생관련 현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실무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ㅇ 마지막으로 김형오 원내대표는 지금 공석으로 되어 있는 제2정조위원장에 진영 의원을, 그리고 원내공보부대표에 김충환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2007.   2.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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