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유성 부대변인은 1월 31일 강재섭 대표의 JCI KOREA 신임 중앙회장 면담 관련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한국 JCI 신임 손인석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신임인사차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강재섭 대표는 “청년들이 나라의 미래인데 지금 나라 상황은 졸업하면 취직자리도 없고, 취직해도 10년, 20년 뒤에 아파트라도 장만할 수 있을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정치권을 비롯하여 우리가 단결하여 10년 노력하면 국민들의 실생활이 2만불, 3만불을 돌파할 것이다. 하지만 국가기구가 과거에 집착하여 과거만 파헤쳐서는 안된다. 독일과 프랑스도 그런 식으로 과거를 정리하지 않았다.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의 미래를 만드는 노력을 한나라당은 할 것이다. 청년이 좋은 것은 꿈이 있고 미래를 설계할 계획과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JCI가 국민들, 지역 주민들간의 위화감과 갈등을 없애는 노력을 하여 주었으면 한다. 청년들의 따뜻하고 힘찬 힘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ㅇ 이에 손인석 한국 JCI 중앙회장은 “55년전 JCI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JCI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하여 왔다. 지금도 지방 현장에서 희망을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다. One + KOREA 운동을 비롯한 7개 아젠다를 2007년 실천 아젠다로 설정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나라당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ㅇ 이날 환담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원희룡 전 최고위원,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유기준 대변인, 나경원 대변인, 김인성 청년위원장 등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배석하였다.
2007. 1.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