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2월 16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지금 정권말기에 정부조직을 개편하려고 정부가 시도하고 있다. 그 주된 골자는 차관급 자리를 늘리려고 하는 것이다. 여기에 편법까지 동원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차기정권에서 국민의 동의를 얻어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김우석 디지털위원장은 디지털 위원회에서 2월 14일 등록금 부담 반값 토론회와 UCC 저작권 토론회를 가진 바 있고, 3월까지는 5개의 토론회를 더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ㅇ 박순자 여성위원장은 설에 만날 가족이 없는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한나라당이 많은 노력을 해야 되고, 오늘 여성위원회에서는 떡을 준비해서 국회의 청소 미화원이라든지, 방호원들에게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정인봉 사건은 당의 큰 교훈이 되었다. 제기할 내용이 있으면 국민승리위원회에 제출하고 당직을 맡은 의원들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절제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2007. 2.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