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2월 28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열린우리당은 국정에 대한 무한책임이나 다해야!
- 김영춘 최고위원과 민병두의원 등 열린우리당이 일제히 한나라당 대선주자에 대한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줄이은 탈당사태에 이어 오늘 드디어 대통령마저 책임회피용 탈당을 감행하는 등 일련의 정치적 혼란의 한가운데에 있는 열린우리당이 자신들의 무능과 혼란을 호도하고자 국민의 지지를 얻는 한나라당의 주자를 집중 공격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 게다가 이 전시장의 발언을 교묘히 악용, 편가르기를 통해 민주화세력의 결집을 부추기려는 저의가 엿보인다.
- 진정한 민주화 세력이 아닌 친북 수구좌파일뿐인 열린우리당의 위장 민주화세력은 이렇게 발끈하고 비판할 자격이 없다. 한마디로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위장민주화세력임을 열린우리당이 스스로 자인한 꼴 아닌가 한다.
- 열린우리당은 위기탈출용으로 타당 후보에 대한 헐뜯기에 집중하기보다 스스로 말했듯이 '국정운영에 대한 무한책임과 무한AS'에만 열심히 매진해야 할 것이다.
- 이렇게 여전히 정치적 술수에 매달리는 한 떠나간 국민신뢰는 회복되기 힘들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2007. 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