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3-06
(Untitle)

  유기준 대변인은 3월 6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장영달 원내대표의 억지주장

 

-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가 한나라당을 향해 서민의 내집마련의 꿈을 짓밟고 장애인의 피눈물을 자아내게 한 정당이며, 조폭집단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 장애인차별금지법은 한나라당이 주도적으로 성안하고 통과시키려는 법안으로서 금일 국회에서 통과될 예정인데도 사실에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다.

 

- 자신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알 수 없고, 존재조차도 의심스러운 정체성을 이유로 합의를 뒤집고 사학법 재개정에 어깃장을 놓은 사람이 야당을 상대로 옳지 않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오랫동안 사학법을 자신들의 전공인 국민분열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이제는 종교계의 절대 다수를 외면한 졸속안을 내미는 행태야말로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다.

 

- 부동산 대란을 야기하고 민생파탄을 초래한 주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논란의 소지가 많은 주택법 처리를 빌미로 자신들은 민생수호 세력으로, 한나라당은 민생외면 세력으로 규정하는 것이야말로 사슴을 말이라고 주장하는 지록위마의 억지주장이다.

 

- 진실을 외면하고 왜곡하면서 억지 주장을 펴는 점에서 정치를 같이 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움을 느낀다.

 

- 장영달 원내대표는 자신의 발언에 대하여 사과해야 할 것이다.

 

ㅇ 깨끗하게 탈당하고 깨끗하게 사퇴하라

 

- 이재정 통일부장관에 이어 박홍수 농림부 장관이 탈당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음에도 이상수 노동부 장관과 유시민 장관의 버티기가 계속 되고 있다.

 

- 민생내각, 중립내각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한심한 떼쓰기가 아닐 수 없다.

 

- 탈당을 거부할 정도로 열린우리당에 애착이 깊다면 당장 장관직을 벗어던지고 당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

 

- 자신들의 탈당 거부행위가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중립내각 의지에 누를 끼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버티기를 계속한다면 이는 장관직에 집착해 정치의 기본도의 조차 갖추지 못

한 행태이다.

 

- 특히 유시민 장관은 탈당 여부와 관계없이 장관직에서 하루빨리 물러나야 한다.

 

- 유 장관은 정치적 중립성을 스스로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당에서 요구하면 당적을 정리하겠다는 자신의 발언은 원론적인 설명이라면서 현란한 말바꾸기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반성의 기미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오만함으로 각료로서의 자질을 상실하였다.

 

- 유시민 장관과 이상수 장관은 하루 빨리 깨끗하게 탈당하고 깨끗하게 사퇴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또한 정치인 출신인 이재정 장관과 박홍수 장관도 옷만 벗은 것으로는 부

족하고 궁극적으로 사퇴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7.   3.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