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3월 13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있었던 원내수석부대표간의 회담 결과를 이야기했다. “국무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5:5:1:2(한나라랑:열린우리당:통합신당:비교섭단체)로 구성해서, 13명이 인사청문회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서, 어제 논의되었던 사안들을 보고했는데, 이중에서 좌석배치 같은 것은 사실상 국회의장의 지시만 있으면 되는 문제인데 지금 국회의장이 좌석배치 부분을 제대로 지시하고 있지 않다는 것, 이런 국회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보고했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임시국회 소집을 단독으로 요구했는데, 지금 계속 말로만 민생을 외치던 열린우리당이 의사일정의 합의를 잘 안하고 있다. 우리는 기다리면서 국회가 조속히 열릴 수 있도록 의사일정이 합의될 수 있도록 계속 기다리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그동안 열린우리당이 민생국회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지금 정세균 당의장이 여러 가지 해외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으로 의사일정 합의가 내팽겨쳐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ㅇ 그밖에는 대북관계에 관한 TF팀 구성에 관해서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다.
2007. 3.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