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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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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3월 20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곽창규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은 “손학규 전지사의 탈당을 보면 이솝우화의 신포도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번 손학규 전지사의 탈당을 보면 이전에 여권에서 했었던 정치공작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손전지사 탈당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냉철하게 한나라당이 보아야 한다. 내부적으로는 단결화합이 필요하고, 여권에 대해서는 투쟁, 국민에 대해서는 겸손이 필요하다. 정권을 교체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모두 정계를 은퇴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황우여 사무총장은 “손학규 전지사의 탈당계가 제출되었다. 한나라당은 중도의 스펙트럼을 안고 가도록 노력해야 하고, 한나라당의 현재의 스탠스를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재웅 원내부대표는 “손학규 전지사의 탈당 회견문을 보면서 손전지사께서 초선들에게 과연 당개혁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는가?, 구체적 진정성을 보인 적이 없다.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 곽창규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은 “손전지사는 정운찬씨 등과 같이 엮어지면서 한나라당을 우측으로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이재웅 원내부대표는 “지금 한나라당의 정책이 즉시적인 부분에 매몰되어 있고, 예를 들면 기초연금, 노인수발, 부동산 정책, 교육 정책 등이 미시적 부분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큰 틀의 조망이 필요하다.

 

- 임태희 여의도 연구소장은 정계개편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당의 입장이 있어야 한다. 부동산, 세금정책 등 찬반이 많이 있을 수 있는 이슈에 대해서도 당 입장 정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송영선 제2정조위원장은 “한반도 비전이라는 이름아래 대북정책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7.   3.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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