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3월 18일 강재섭 당 대표와 손학규 전 지사의 회동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손학규 전 지사는 한나라당의 굉장히 소중한 자산이다. 손전지사가 지니고 있는 이념적 다양성과 개혁지향적인 사고는 한나라당의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것이다.
- 강재섭 당 대표는 손 전지사와 만나 경선시기와 방식에 관한 것 뿐 아니라 당의 운영방향에 관하여도 의견을 교환하고자 한다.
- 그동안 여러 차례 연락을 취하였고 오늘 저녁과 내일도 계속하여 연락을 하여 두 분이 만날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현재 손 전지사측의 박종희 실장으로부터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다.
2007. 3.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