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4월 6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개헌홍보에 관련된 인사들에 대하여 금일 중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국정홍보청장과 국무조정실장이 고발대상이고,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추가하는 문제에 대하여는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ㅇ 이주영 수석정조위원장은 “김흥주게이트특검법을 준비하여 의원총회에 보고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그리고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한나라당에서 노령인구를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박재완 대표비서실장은 “이번 국민연금법 국회통과 무산에 대하여 언론에서 한나라당에 많은 비판을 하고 있다. 비판의 요지는 매일 800억씩 쌓이는 적자를 국회가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안대로 하더라도 하루 680억씩 부채가 쌓이는 것은 그대로이다. 정부안대로 하더라도 적자규모는 크게 줄지 않는다.”고 말했다.
ㅇ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기초노령연금에 대한 홍보자료를 작성하여 각 의원실로 보냈다. 자료를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 이주영 수석정조위원장은 “한나라당의 참석 없이 MBC 100분 토론이 진행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사무처당직자 파업에 관하여 요구조건을 들어보고, 대화를 진지하게 하자.”고 말했다.
- 황우여 사무총장은 “사무총장으로서 사무처당직자들의 파업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2007. 4.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