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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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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4월 13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2시에 로스쿨에 관한 정책의총을 개최한다. 처음으로 이 로스쿨 법안에 관해서 한나라당에서 논의하게 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에 관해서 몽니를 부린다고 해야 할지 또는 청와대가 점점 눈이 멀어지고 귀가 어두워지는 것이 아닌가? 정권 말기일수록 대통령은 좀 더 귀를 열고 자신의 고집을 버려야 할 것이다. 대통령에게 예우를 해주자고 6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최대한 노력을 했는데 이러한 노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나라당의 개헌 입장은 분명하다. 2시 의총에서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줄 것이다.”라는 것을 비공개 부분에서 말씀하였다.

 

- 기자여러분들께서 원내대표가 모두에서 한 말씀이 무슨 얘기냐? 의총에서 당론을 다시 채택하는 모습을 보이느냐?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의총에서 오늘 우리 당론이 개헌에 관한 5가지 원칙이 있다. 그 당론을 의총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겠다는 얘기이다. 원내대표께서 재확인하는 이야기를 하겠다는 것이다.

 

-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덧붙여서 “대통령의 입장도 고려는 해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ㅇ 그밖에 전용학 제2사무부총장은 대전 서구을에 우리 한나라당이 당력을 모두 모아야 한다며 상임위가 없는 의원들도 모두 시간이 되면 대선 서구을의 선거를 도와 줄 것을 부탁했다.

 

ㅇ 김우석 디지털 정당위원장은 “지난 수요일 대전대와 한나라당 디지털위원회가 공동주최해서 세미나를 열었다. 대학과 이렇게 공동주최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거의 최초 내지는 두 번째 정도인 것 같다. 한나라당에 대한 대전대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했는데, 55% 정도가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고, 약 30% 정도가 부정적으로 생각을 했다.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소개했고,
 
- 김형오 원내대표는 “노동위원회가 한 열흘 전쯤 또 전주대와 공동주최 토론회를 한 적이 있다. 이 모두 대학의 총학생회와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것인데 한나라당의 입장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2007.   4.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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