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4월 17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우리 한나라당은 4월 19일 7시 30분에 4.19 기념 참배를 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ㅇ 오늘 여의도 연구소의 곽창규 부소장은 남북공동실천연대라는 단체에서 반한나라 찌라시를 배포하는 것에 대해서 지적했다. 이 단체는 지난번에 UCC를 배포했던 단체이다. 오늘 수원역에서 수 십장의 이런 찌라시를 나눠주는 것을 목격했고, 그 중에 한 장을 가지고 왔는데, 그 주요내용은 한나라당에 대한 근거없는 음해와 비방이었다.
- 황우여 사무총장은 “이 부분이 선거법에 위반되는 부분이 없는지 검토해서 선관위에 고발하는 등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당내에 앞으로 대선을 맞아서 변호사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법률지원단내의 ‘법률구조 119’ 당직 변호사 제도 외에 상근 변호사 임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ㅇ 박재완 비서실장은 “오늘 한나라당의 국민연금법안을 제출한다.”고 말했다.
ㅇ 그리고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오늘 사학법 관련해서 논의한 부분을 보고했다. “최대한 교육위 차원에서 간사간에 합의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07. 4.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