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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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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4월 1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 오늘은 4.19민주혁명 기념일이다.

 

- 4.19혁명은 독재를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었다.

 

- 오늘날 대한민국이 절차적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산업화에 성공하게 된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선열들이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 한나라당은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고 가꿔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ㅇ 엉뚱한 사람만 보따리를 싸게 된 부분 개각

 

- 청와대의 부분개각은 한마디로 고추장 없는 비빔밥인사다.

 

- 정작 나가야 할 사람들은 쏙 빠지고 엉뚱한 사람들만 보따리를 싸게 됐다. 

 

- 이번 개각에서 유시민 보건복지, 이상수 노동부 장관 등 열린우리당 당적을 가진 인사들을 유임시키기로 한 것은 국민의 뜻을 저버린 오기인사이다.

 

- 대선을 8개월 앞둔 마당에 특정정파에 속한 인사를 내버려 두는 것은 관권선거를 하겠다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 당적을 포기하든지, 장관을 그만 두든지 양단간에 결단을 해야 한다.

 

ㅇ 노무현 정권의 막가는 신언론통제

 

- 대통령 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정부홍보기사를 써주면 500만원을 협찬하겠다고 한 모양이다. 산 넘어 산이라더니 해도해도 너무하는 것 같다.

 

- 대명천지에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는지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 노무현 정권은 그동안 언론 악법으로 비판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청와대 브리핑과 국정브리핑을 통해서 임기내내 언론과의 전쟁을 해왔다.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돈을 주고 지면을 사서 홍보성 기사를 싣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이다.

 

- 노무현 대통령은 그동안 ‘언론은 불량식품이다.’ 언론과 접촉을 하라고 하는 주문에 대해서는 ‘그럼 기자들에게 술, 밥이나 사라고 하는 거냐’ 라고 이야기 하면서 실질적으로 언론 접촉을 금지하는 태도를 보이더니, 뒤로는 돈을 주고 흥정을 했다.

 

-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짓밟고 뭉개는 그런 처사이다.

 

- 돈으로는 국민의 민심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할 것이다.

 

 

 

 

 

2007.   4.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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