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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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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4월 20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저녁 8시 한나라당 윤리위가 소집된다. 며칠 전에 발생했던 안산 지역의 공천 헌금 관련 건으로 윤리위가 소집되었는데, 많은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고, 오늘 윤리위 결정으로 윤리관에게 이 내용 조사를 시키고 관련 당사자들의 출석은 아마 이번은 아니고 다음 윤리위에 출석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ㅇ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에 대해 브리핑 하겠다.

 

- 먼저, 김형오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지금 두 가지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먼저, 대선주자를 비롯하여 당의 지지율이 압도적인 상황이고, 두 번째로는 원내 제1당이기 때문에 다른 정당이나 국민들로부터 어떻게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질시를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 국회 내에, 당내에서 안 좋은 모습이 있는 경우에는 반성을 해야 한다. 또 국민들의 감정을 거슬려서는 안 되고, 사학법, 국민연금법의 경우에는 국민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4.25 재보궐 선거 이후에 한나라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 당직자들이 잘 한번 생각을 해보자. 그리고 본격적인 대통령 후보 경선 전에 권역별 정책토론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형오 원내대표는 다시 “오늘 저녁에 윤리위가 열린 것은 잘된 일이다. 당의 경각심을 높이고 긴장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어제 의원총회에서 의원 18분이 말씀을 하셨는데, 이분들은 따로 모여서 한나라당의 대북정책 수립을 위해서 별도의 모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또 이러한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첨예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이 여러 사람, 여러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김우석 디지털정당위원장은 인터넷 관련해서 “한나라당이 정치관계법 제·개정 특위에서 마련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그동안 선관위에서 인터넷 관련 규정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만들도록 촉구한 의미가 있고, 정당간 후보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기회균등차원에서 안을 마련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김형오 원내대표는 다시 “한나라당의 정치관계법 제·개정 특위에서는 현실적이고 이해당사자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결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지금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내에 인터넷 선거 보도 심의위원회가 있는데 여기에서 여론조사가 시중에서 행해지는 경우에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주의, 경고를 한 일이 있다.”라고 보고했다.

 

 

 


2007.   4.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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