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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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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4월 24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최근 공천 관련해서 여러 가지 한, 두건도 아니고 여러 건이 지금 매일 터지고 있는데, 한나라당이 집권 후에도 부패하려면 집권을 오히려 안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번 일같은 것에 대해서 칼날같이 정리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하며, 또 본인이 죽어서 당이 산다면 그런 의지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ㅇ 박재완 비서실장은 “어제 KBS에서 보도된 의사협회 회장의 고백에 대해서는 오늘 오후에 보건복지위원회를 소집 요구해서 의사협회 회장을 출석시켜서 경위를 파악해야 된다. 사건의 경위를 파악한 후에 필요하다면 당의 윤리위 소집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어제 KBS에 보도된 의사협회 회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윤리관에게 시켜서 집권조사도 할 수 있는 사항이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단호한 조치를 해왔는데 이번 일에도 필요하다면 이런 단호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리고 황우여 총장께서 계속해서 “내일 재보궐 선거에 있어서 당소속 후보에 대한 흑색, 비방 선전이 난무하고 있다. 양평의 강병국 후보에 대해서 비방하는 내용의 2,300여 통에 달하는 흑색선전 유인물 중 많은 양이 우편물을 통해 불특정 선거구 및 가정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고, 동두천 지역에는 한나라당 후보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신문기사가 대량으로 유권자의 가정에 살포되는 일이 있고, 봉화지역에서는 무소속 엄태랑 후보의 정책공약집에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악의적 기사를 실은 신문을 끼워 넣어 배포중인 사실이 적발되어 선관위가 수사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시대에 역행하는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은 유권자들에게 결코 감흥을 줄 수 없으며, 유권자의 외면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7.   4.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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