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4월 2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들의 매서운 질책을 잊지 않겠다
- 어제 치러진 4.25 재보선의 결과는 한나라당의 구태와 분열에 대한 국민의 엄정한 심판이었으며,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 공천과 관련한 좋지 않은 이미지와 오만한 태도에 대한 국민의 경고라 생각한다.
- 한나라당은 선거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국민들의 매서운 질책을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와 성원으로 생각하면서 더욱 노력할 것이다. 또한 국민여러분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이룩하기 위해 더욱 화합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한나라당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다시 시작할 것이다.
2007. 4.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