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4월 2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나라당은 하나다
-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우려가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
- 국민이 우려하는 핵심은 한나라당이 분열하여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사명을 또 달성하지 못할까 하는 것이다.
- 한나라당은 하나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 드린다. 스스로 분열해서 무능좌파 세력의 정권을 연장해주고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못난 행동은 결코 하지 않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오직 정권욕만 채우기 위해 위장 분열하는 대국민 사기극이 아니라 오직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으로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묵묵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 한나라당의 혼란은 부패를 끊고, 오만을 끊고, 분열을 끊으라는 국민 예방주사에 따른 일시적 미열현상이다. 더욱 겸손하고, 더욱 단결하고, 더욱 깨끗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통이다.
- 고통이 깊을수록 성장은 클 것으로 확신한다. 한나라당은 더욱 단결하여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지금 장고 중에 있다. 무엇이 국민을 위한 길이고, 무엇이 진
정 한나라당을 위한 길인지, 그리고 어떠한 것이 대표로서 진정 책임지는 자세인지 지금 장고 중에 계시다. 빠르면 내일 중에 기자회견을 하고 당 쇄신안을 내놓을 것이다.
2007. 4.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