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5월 3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과태료 대납사건 자료제출
- 강재섭 대표 대구사무실 관계자는 과태료 대납사건에 관해 관련자료를 검찰에 임의로 제출하였다. 수사에 적극 협조한 것이다.
- 강재섭 대표는 이미 쇄신안을 발표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바 있다.
- 검찰은 모든 의혹에 대해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하여야 할 것이다.
- 또한 신속한 수사를 통해 한 점 의혹도 없이 모든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
- 다만 이 사건은 이미 윤진 서구청장이 자신이 과태료를 대납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야당대표 관련설 운운하면서 의혹 부풀리기와 야당대표 흠집내기 수사로 일관한다면 결코 좌시할 수 없다.
ㅇ 나이지리아 근로자 피납 관련
- 나이지리아에서 우리 근로자 3명이 무장괴한에게 납치되는 일이 또다시 발생하였다.
- 납치된 근로자들의 안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 외교부를 비롯한 정부 당국은 모든 채널을 동원해 우리 근로자들의 조속한 무사귀환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
2007. 5.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