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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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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5월 2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 오늘은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 한나라당의 당원 일동은 부처님 오신 날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 부처님 자비의 정신이 온 나라, 전 지구상 구석 구석까지 퍼져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 한나라당은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고,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ㅇ 언론자유 수호의 선봉에 설 것

 

- 정부가 공공기관의 기자실 실태까지 조사했다고 한다.

 

- 한반도 전체를 언론 자유 동토의 왕국으로 꽁꽁 얼어붙게 하겠다는 극악한 발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점입가경이다.

 

- 이제는 정파를 떠나 언론자유 수호세력 대 언론 자유 말살 세력과의 대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 한나라당은 여야, 이념을 떠나 언론 자유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이 땅의 모든 양심세력과 힘을 합쳐 참여정부의 오만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등 친노 세력은 자신들이 언론자유 수호 세력인지 언론 자유 말살 세력인지 분명하게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대통령 눈치 보기로 부디 언론자유 말살의 동반자가 되지 말기 바란다.

 

- 한나라당은 언론자유 말살 정책이 종말을 고하는 그날까지 언론자유 수호의 깃발을 내리지 않을 것임을 거듭 천명한다.

 

ㅇ 국정파탄의 주범 이해찬 전 총리는 자중해야 

 

- 이해찬 전 총리가 “대선출마에 생각이 없지만 불가피하게 요구한다면 나라도 나가서 흥행에 도움이 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한다.

 

-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용꿈을 꾸고 있음이 분명하다. 언감생심 꿈꿀 것을 꿈꾸기 바란다.

 

- 이 전 총리는 국민들에게 싸움꾼, 안하무인, 오만방자의 대명사가 돼 있다. 지도자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 더구나 민주당까지 기피하는 국정실패, 좌편향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나라를 만신창이로 만든 주범 중에 주범이다.

 

- 이 전 총리에게는 ‘나라도’ 나서겠다는 용기보다는 ‘나만은’ 자중하고 반성하겠다는 태도가 필요하다. 올망졸망한 여권 대권후보군에 한 사람이 늘어났다는 의미가 있을 뿐이다.

 


2007.   5.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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