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5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에 동참을 촉구한다
- 한나라당은 6월 한 달을 언론자유를 위한 무한투쟁기간으로 선포했다.
- 언론자유는 민주주의에 있어 생명이나 다름없다. 언론자유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기본권이다.
-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은 따라서 헌법수호 투쟁이다. 지금부터 헌법수호세력과 헌법파괴세력간의 한 판 대회전이 벌어질 것이다.
- 언론탄압의 첨병은 대통령홍보처가 돼버린 국정홍보처이다. 국정홍보처를 이대로 놔두고서는 언론자유를 논할 수 없게 됐다.
- 언론악법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 언론자유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신문법, 방송법이 반드시 재개정되어야 한다.
- 여야를 떠나 모든 국민이 반대하는 기자실 통폐합조치는 당장 철회돼야 한다.
- 한나라당이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대열의 맨 앞에 설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을 수호한다는 차원에서 불퇴전의 자세로 임할 것이다.
- 언론자유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누구나 떨쳐 일어나야 한다.
- 정치권과 언론은 물론 시민사회 모두가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대열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2007. 5.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