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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치인 상대로 ‘성희롱’, ‘막말’ 일삼는 ‘개딸’ 횡포, 개혁세력 아닌 ‘정치훌리건‘이다. [국민의힘 문종형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5-27

민주당 내 강성 팬덤 세력인 ‘개딸’들의 횡포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양소영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은 당내 혁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직후 문자폭탄, 협박, 그리고 성희롱 발언까지 포함된 욕설에 시달렸다고 밝혔으며,


 ‘김남국 코인게이트’ 관련 쇄신 요구를 한 민주당 소속 청년들에게도 ‘청년 정치인 8적’이라는 이름으로 욕설 등의 ’십자포화’가 쏟아졌다.


최근 ‘돈봉투 전당대회’와 ‘코인게이트’ 등 각종 사건으로 ‘도덕적 파산’ 상태에 이른 민주당에서 당내 청년들이 쇄신과 변화를 외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목소리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개딸’들로부터 청년 정치인을 보호하는 ‘개딸결의문’ 조차 채택하지 못했다.


오히려 민주당 소속 김용민 의원은 김남국 의원처럼 ‘다른 청년들도 본인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면 된다’라는 황당한 궤변으로 김 의원을 옹호했고, 


당내 중진 안민석 의원은 김남국 의원의 ‘극단적 선택’을 우려하며 오로지 ‘개딸’들의 눈치만 보는 모습을 보였다.


청년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닫고 ‘개딸’의 폭주를 방관하는 당내 의원이 많을수록 민주당의 쇄신과 변화는 결코 없을 것이다. 


‘개딸’들이 그간 보여준 행태에는 개혁은 없고 ‘무지성’과 ‘정치폭력’만이 가득하다. 


지금 민주당이 처한 국민적 불신에 대한 해결책은 ‘개딸과의 공조’가 아닌 철저한 반성과 혁신뿐 이다.


민주당이 상식적인 국민을 위한 정치집단이라면 당내 청년들의 비판에 귀를 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정치훌리건 개딸’과의 공조를 중단하라.


2023. 5. 2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문 종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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