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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당 대표 방탄 위해 가짜뉴스로 사법부 신뢰를 흔드는 저열한 공세를 중단하라.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23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사법부의 신뢰마저 흔들고 있다.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어제 KBS '주진우 라이브'에서 이 대표 구속영장 전담 판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대학 동기여서 검찰이 영장 판사를 선택했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해당 판사는 한 장관과 대학 동기도 아니며 일면식도 없다.

 

김 의원은 '가짜뉴스 중독'인가. 수차례 가짜뉴스를 유포해 당 대변인까지 사퇴했으면서, 이제는 가짜뉴스를 당 대표 방탄에 이용하고 있다.

 

김 의원의 가짜뉴스는 법원이 어떤 판결을 해도 믿지 않겠다는 사법부 흔들기에 지나지 않는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에서 시작한 이 대표 수사를 물타기하기 위해 검찰을 악마화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사법부까지 흔들고 있다.

 

중대 범죄 혐의를 받는 당 대표 방탄을 위해서라면, 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마저 흔드는 민주당의 저열한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가짜뉴스 상습유포자에게 판을 깔아주고 제대로 된 확인조차 하지 않은 KBS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가짜뉴스로 사법부를 공격하고 국민을 현혹한다고 해서 이 대표의 중대 범죄 혐의가 가려지고 구속을 피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꼼수로 위기를 모면할 생각하지 말라.

 

지금은 이 대표가 '링거 단식'을 중단하고, 당당하게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시간이다.

 

2023. 9. 2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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