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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령 흠집 내기를 위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난부터 하는 것은 정부의 국정운영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국민께 불필요한 짜증과 분노만 유발할 뿐입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08


어제 방송된 KBS 특별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 차를 맞이하여 각종 민생 현안을 비롯한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교육, 복지 등 국정 전반에 대해 대통령의 평소 소신과 생각을 국민께 가감 없이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에 비치된 아버지의 책장, 순방 선물 등을 대통령이 직접 소개하면서 국민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과 고민이 돋보인 특별대담이었습니다.


이번 특별대담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윤석열 대통령의 소신과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들께서 이해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민주당 등 야당은 국정운영과 관련된 윤석열 대통령의 중요한 대담 내용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총선용 흠집 내기를 위한 의혹 제기에 혈안이 되어 비판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더 나은 국정운영을 위한 야당의 따끔한 비판과 지적은 정부와 여당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대통령 흠집 내기를 위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난부터 하는 것은 정부의 국정운영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국민께 불필요한 짜증과 분노만 유발할 뿐입니다.


이제는 야당도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발목 잡기를 그만 중단하길 바랍니다. 공당의 책임 있는 자세로 돌아와 민생 회복을 위한 대통령의 절실함과 절박함에 화답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새해에는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여·야가 함께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4. 2. 8.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정 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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