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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선거 개입 운운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행보에 대해 괜한 트집을 잡지 말고, 국민을 위한 민생 경쟁에 당당하게 나서줄 것을 촉구합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22





새해부터 오직 민생을 챙기겠다는 일념 하나로 현장을 찾아 민생토론회를 펼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민주당은 “사전선거운동이고, 관권선거이다”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민생을 챙기는 것이 왜 선거운동이고, 관권선거입니까.


정말로 선거 개입이 의심될 만한 행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실히 보여줬다는 사실을 민주당은 벌써 까마득히 잊었나 봅니다.


지난 2022년 대선에서는 당시 친여 성향이었던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비상임위원으로 연임시키려다 선관위 직원들의 반발로 실패했고, 2021년 4·7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 때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가슴이 뛴다”고 말해 관권선거라는 비난을 자초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2020년 4월 총선 직전에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선거 개입 논란을 빚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것이야말로 선거운동이고, 관권선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선거 개입 운운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행보에 대해 괜한 트집을 잡지 말고, 국민을 위한 민생 경쟁에 당당하게 나서줄 것을 촉구합니다.


2024. 2. 2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정 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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