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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어제도 장외집회로 시민의 소중한 휴일을 망쳤습니다. 참석자가 확연히 줄어드는 모습이 집회의 무용함을 방증합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2-01

민주당이 5차 장외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부족한 세력에 당 대표가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단체 행사에 편승하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집회에서는 ‘이재명 무죄’, ‘트럼프 취임 전 판을 바꾸자’, ‘6개월 안에 승부를 내자’는 등의 선동적 주장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민주당 주장과는 달리 정치적 혼란이 본 목적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위증교사 사건 선고 후, 이재명 대표는 '서로 공존하고 함께 가는 정치가 되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들뜬 마음에 내뱉은 가벼운 말이 아니었다면, 시민 불편만 야기하는 장외 방탄 집회부터 중단하고, 무분별한 탄핵 선동 역시 당장 멈춰야 합니다. 


살을 에는 추위에 동료들을 거리로 내모는 사람이 과연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를 위한 헌정집회를 그만두고, 국민에 헌신하는 자세를 갖추길 바랍니다.


2024. 12. 1.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 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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