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공정방송특별위원회」는 8월27일 오전 정례회의를
개최, 최근 방송현안을 논의하고 다음 사항을 결정함.
■ 「주간 방송분석 자료」(8.19~8.25)는 ①방송사들이 병역관련 수사에 큰 진전이 있고 무슨 비리라도 찾아낸 것처럼 일부 정치검찰이 의도하는 대로 병풍불씨를 살려나가는 보도태도로 일관하고 있고 ②반대 당사자 또는 이해관계자의 반론을 균형적으로 게재하거나 사실 진위에 대한 확인취재 없이 검찰의 흘리기와 김대업의 일방적 주장에 의존하는 보도행태를 여전히 유지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불공정 방송사례를 적시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당 특위는 MBC를 포함한 방송3사에 불공정 방송의 시정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키로 함.
■ 또한 특위는 이와 관련 조속한 시일 내에 언론중재위 제소를 통한 반론보도를 청구키로 하였으며, 이후 불공정 방송사안에 대해서는 즉각 대응을 원칙으로 특위를 소집하여 언론중재위에 반론·정정보도를 청구키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