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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게이트, 대통령이 직접 진상을 밝히고 사과하라 [보도자료]
작성일 200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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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게이트, 대통령이 직접 진상을 밝히고 사과하라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시스템이 아닌 비전문가 아마추어 측근들에 의존해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노대통령은 아무 상관없는 인사수석에게 서남해안 개발사업인 S 프로젝트를 맡겼다. 그것도 고사하는 것을 다시 불러 강권했다.

결국 지금까지 행담도 개발과 관련된 모든 특혜와 비호가 이루어진 배경은 이같은 대통령의 직접적인 개입과 지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국책사업을 비전문가인 측근 아마추어들에게 맡겨 추진하다 보니 수많은 비리와 문제가 터진 것이다.


 더구나 대통령은 정찬용씨의 해명기자회견 때 사과메모를 직접 전달해 사태수습에도 직접 개입한 것도 밝혀졌다.


우리 한나라당은 노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모든 진상을 밝히고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동시에 대대적 인사교체와 국정 전반에 결쳐 쇄신을 촉구한다. 불필요한 자문위원회나 국정에 월권해 간여하는 NSC 등에 대한 폐지나 축소를 요구한다.


 우리 한나라당은 감사원에 공기업 등 공공부문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는 고유사업이 아닌 불필요한 사업에 개입한 사례들을 모두 조사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이같은 국정운영의 난맥상을 바로잡고 모든 월권 사례들을 밝히고 개선하는데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05.  6.  1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맹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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