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석맞이 한국시화공단 격려 방문
□ 한나라당 “양극화 해소를 위한 따뜻한 사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선 의원)”는
박근혜 대표를 모시고 추석을 맞이해 15일 시화공단을 방문합니다.
□ 박근혜 대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근로자 추석 선물
전달식에 동참하여 이들을 같이 격려하며,
○ 추석 선물 전달식에는 공단 입주 5개 업체(에이스전자, 선도전기,대경중포장공업,
득금티앤씨,멀티일렉텍)에 근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카자흐스탄
출신 외국인 근로자 15명이 참석합니다. 한편, 공단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중에는
따뜻한 나라 출신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온풍기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 이어 박근혜 대표는 황동봉(黃銅棒) 분야에서 세계 5위를 자랑하는 중견 중소기업인
대창공업(회장 조시영)을 방문해 공장을 시찰하고 대창공업이 마련한 추석맞이 근로
자 위로식에 참여합니다. 대창공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원 아파트
(40호), 기숙사 (60인) 제공 등 근로자 복지 분야에서도 중소기업계에서 선도적 역할
을 하고 있습니다.
□ 행사 마지막으로 지역 산업체와 협력하여 현장중심의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체에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설립(98.3)된 산학협력 특성화 공과대학인 한국
산업기술대학교를 방문합니다.
○ 한국산업기술대학은 4년 연속 졸업생 100% 취업을 자랑하고 있고, 기업에 채용된
졸업생의 능력에 하자 발생 시 일정기간 무상 재교육 실시하는 “기술인력 A/S 제도”
를 우리나라 대학 중 최초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공단의 2,465여개 중소기업과
산학협동 체제(가족회사 제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박근혜 대표는 기업 엔지니어와 대학의 교수,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산학협동 기술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엔지니어링 하우스’를 시찰하고,
이어 대학이 직접 설립해 경영하고 있는 회사인 ‘초정밀 가공기술현신센터 및 대우
조선소연구소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 붙임: 행사 세부 일정표
2005.9.14
따뜻한 사회 추진위원회 위원장 김 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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