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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권 10대 거짓말(경제분야) [보도자료]
작성일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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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권 10대 거짓말(경제분야)

 

 

  노무현정권은 말로만 서민을 위한다며 실제는 양극화만 키웠고, 집권 3년만에 국가

부채가 거의 두 배로 늘어난 재정확대 정책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의 감세정책에 대해선 사실을 왜곡하며 반대해 왔음. 따라서 올해 노무현 정권의 경제정책을 指鹿爲馬(지록위마 : ‘옳지 않은 사실로 끝까지 우겨 남을 속이려는 것)로 평가하고 아래와 같이 경제

분야 10대 거짓말을 선정함

 

 

- 아래 : 2005년 무능했던 노무현정권 경제분야 10대 거짓말 -

항 목

주요내용

‘경제
성장률
5% 달성'

o“5년간 경제성장률 5%대 안정적으로 지켜나갈 것” 이헌재·한덕수
   前現 재경부 장관(04년, 05.5)
  ↔ 사실은, 1/4분기 2.7% 등 3.9%에 불과(05.12 한국은행)
       내년에도 5% 성장을 또 장담 中...

'경제올인’

o“올해는 경제 살리기에 전념”(1.17, 노대통령 신년사)
  ↔ 사실은, 경제보다 과거사, 사학법 등 정권유지 방안에만 골몰

      했던 해, 부동산법·예산안 등 민생법안은 젖혀둔 채 사학법

      날치기

'재정확대정책으로 경제회복’

o8년째 재정확대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경기는 침체, 국민부담만

  늘어남
 ↔사실은, 지난 7년간 예산증가율(8.4%)이 경상성장률보다 1.5%

    (6.9%)나 높음 1인당 국민부담금 내년 약 465만원

    (2002년 351만원, 4년 만에 32% 증가)

'BTL로 하반기

경제활성화’

o“BTL 민자사업과 관련하여 금년 중 15개 사업의 6조2천억원

  수준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 2조 3천억이 실질적으로 시장에 집행

   될 계획“ (05.4.15 열린당 전병헌대변인·한덕수재경부장관)
  ↔ 사실은, 실제 착공은 수억 규모 1건(충주 군인APT)에 불과,

      특히 재경부가 예산 조기집행 변명을 위해 집중 언급했던 사업

'부동산 확실히
잡겠다'

o“하늘이 두 쪽 나더라도 부동산만은 확실히 잡겠다”

   (노대통령, 7.17)
 ↔사실은, 올해 서울 강남·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10.62%상승

    (강남3구는 22.9%), 땅값도 행정도시 혁신도시 등의 난립으로

    2002년 이후 가장 많이 오름(전국 4.13%, 충남 연기군 20.4%)
   무엇보다도 아파트 전세금은 8·31 대책 이후 전국적으로 급등

'일자리 문제'

o“가장 중요한 서민복지는 일자리 창출”(1.17, 노대통령 신년사)
  ↔청년실업자 100만 시대·사상최대, 특히 고용의 질 악화 및 영세자
    영업자 급증
    * 240만개 자영업소 중 수익 내는 업체는 8.4%에 불과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정당’

o2005년 열린당 신강령 ‘중산층과 서민 정당’
  ↔사실은, 난방용 LNG세율은 50%나 인상, 소주세 인상시도는

     실패,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인하(20%→15%), 근로자갑근세 30%

     인상 등

'택시영업

환경개선’

o‘택시업계 경영난과 기사처우방안 내겠다’(건교부·재경부)
 ↔사실은, 택시기사 임금, 버스기사의 거으 절반수준, 택시기사처우

    및 업계지원2년 넘게 대책만 수립 중, 이번엔 ‘택시감차방안을 

  내년까지 내겠다’고 함(05.10 국감 이헌재·한덕수 前現 재경부장관)

'유류세 인하’

o고유가 지속 시 유류세 인하(04.4 국무회의, 국제유가상승, 고유가

  대책‘)
 ↔사실은, 세수부족 등의 이유로 번복, 휘발유세 세계 최고 수준

    (휘발유세 비중 61.7%, 873원/ℓ) OECD 평균 57.5%(756원/ℓ)보다

    높고, 가격도 1,415원으로 국민소득 수준 고려시 세계 최고” 하고

    있다

'경제안건

합의처리’

o“경제안건만은 여야 없이 합의처리”(송영길조세위원장)
 ↔사실은, 여당의 조세소위원장이 재경위 사상 초유의 상임위

    사회권 직무대행과 단독 표결 처리, 조세소위에서는 감세안과

    종부세안 협의 중 종부세안만 따로 떼어내 표결

 

 

2005.12.28

 

한나라당 정책위 제3정조위원장 이혜훈

 

문의사항 784-3383

2005노무현경제10대 거짓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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