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가 대학생과 함께하는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현장 토론
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2006. 5. 4(목) 15:30 신촌 아트레온 극장 14층 토즈에서 관련 전문가는 물론 대학등록금 문제의 직접 당사자라 할 수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 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현장 토론을 할 예정임.
현장 토론은 한나라당 정책위원회가 정책 공급자로서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의지를 제고한다는데 의미가 있음.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이미 4월 14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는데 대학등록금 문제는 일회성 성격이 아닌 반드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정책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는
것임. 이날 토론은 먼저 박재완 의원(대외협력위원장) 사회로 이주호 위원장(제5정
조위원장)이 주제발표를 한 후 지정 토론자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임.
- 최강식(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임교범(경희대 총학생회장), 이상민(연세대 학보사
편집장), 양주상(성균관대 대학원생) 등 4명의 지정 토론자들이 한나라당의 대책 방
안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은 물론 아낌없는 조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함.
이어서 이주호 위원장의 진행으로 토론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자유로운 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할 예정임.
또한, 이날 토론회에 정병국 의원(홍보위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임.
2006. 5. 3
한 나 라 당 제 5 정 책 조 정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