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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위, 표절 예방 긴급 정책간담회 “사회 지도층의 표절 범죄 불감증 심각하다” [보도자료]
작성일 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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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위, 표절 예방 긴급 정책간담회
“사회 지도층의 표절 범죄 불감증 심각하다”
- 독고 교수, ‘표절은 망국병!’ 주제발표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의장: 전재희 의원)는 7월 27일 국회에서 ‘표절 예방과 학문윤리 정착’을 주제로 긴급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전재희 위원장은 “최근 교육부총리의 논문표절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표절을 예방하고 학문윤리를 정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간담회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독교윤 교수(아주대 경영대학)는 발제문을 통하여 우리의 사회 지도층인사들 사이에 표절이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표절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날 간담회는 이주호 의원(제5정책조정위원장)의 사회로 학계, 시민단체, 대학원생, 교육부 학술담당과장이 참석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붙임) 간담회 자료집

 

 

2006. 7. 27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문의: 제5정책조정실(788-2799),
이주호 의원실(788-2669)

(보도자료) 논문표절 관련.hwp
간담회자료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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