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 서민경제살리기 민생현장 방문
□ 한나라당은 8월 한달을 파탄난 민생경제 현장을 둘러보는 ‘민생탐방의 달’로 선
정하고 지방정책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정기국회를 앞두고
지역 구석구석의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기국회 예산과 법안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 이에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과 김형오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는 오는 2일 대전
을 시작으로 전국의 서민경제살리기 민생현장 방문을 시작할 예정이다.
□ 한나라당은 전국 7개 권역별 및 대상별로 방문단을 구성하였다. 호남권/충청
권/대구경북권/서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이며, 인천
경기권/부산경남권은 김형오 원내대표가 담당하고, 전국의 특별재난지역은 이
재오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민생탐방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 이번 민생방문은 호남지역과 충청권 등 전국의 서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둘러보고, 각계각층의 밑바닥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며, 무엇보다 수해로 인
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특별재난지역을 부삽을 들고 함께 둘러보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한나라당은 이번 민생방문의 목적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대안을 만드
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 현장의 실태를 중심으로 피부에 와닿는 정책개발
을 추진하고자 한다. 일자리 창출과 자영업자 지원에 서민경제살리기 정책의
중점을 두고 관련 상임위 연석회의와, 관계 정부부처와의 연석회의 등을 개최
해 구체 적인 대책을 강구한 뒤 2006년 국정감사와 정기국회 법안 및 예산심사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세부일정 첨부>
2006. 8. 1
한나라당 정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