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은 정부의 중소기업 및 건설업계의 유동성 지원 대책의 현장 집행성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회사 임직원의 면책범위 확대, 대주단운영제도 보완등에 대해 관계 당국과 적극적 협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
- 중소기업중앙회와의 2차 간담회(10.29)에서-
1. 한나라당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0.29(수) 07:30 국회 귀빈식당(여의도)에서 지난 10.9일 간담회에 이은 두번째 간담회(간담회 개요 별첨)를 갖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표된 중소기업 및 건설업 유동성 지원 대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중소 제조업체, 중소 건설업체의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청취하고, 은행, 저축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회사의 현장 창구담당 직원도 함께 참석하여 중소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는 한나라당에서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 고승덕 제3정조위 부위원장, 배은희 제4정조위 부위원장 등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김기문 회장, 주대철, 서병문 부회장, 박덕흠 대한전문 건설협회장, 중소 건설업 대표, 국민은행 중기 유동성 지원 반장 등 금융계 인사가 참석하였다.
2. 금일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중소기업 및 건설업계의 유동성 지원 대책의 현장 집행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고, 특히 금융회사 임직원의 면책범위 확대, 대주단운영제도 보완등에 대해 관계 당국과 적극적 협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3. 그밖에도 KIKO 피해기업 중 신 ● 기보 보증한도 초과 기업에 대한 추가 보증 지원,
KIKO 피해기업의 회계상 이연 상각 허용, 건설업계의 입찰제도 개선 등에 관한 건의
가 있었으며, 한나라당은 관계기관과 협의 ● 검토할 예정임을 밝혔다.
*보도자료 원문 및 첨부<제2차 중소기업계 간담회 추진 계획(안)>자료는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