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새누리당과 정부는 금일(4.24, 금) 7:30 국회 귀빈식당 1호실에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원유철 정책위의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최원병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급안정대책 당정협의>를 개최하여 쌀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쌀 시장 안정방안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음
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 원유철 정책위의장, 안효대 정책위부의장 겸 농해수정조위원장, 나성린 정책자문위원장,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종태․윤명희․이이재․이종배 농해수위 위원 등 정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생산자 대표: 최원병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
□ 당정은 5월 이후 쌀 6만 톤을 추가 수매하여 쌀값 하락방지 및 안정을 도모키로 했음
○ 쌀 수급상황 점검 결과, 지난해 정부가 쌀 예상생산량(424만톤) 대비 쌀 수요량(400만톤) 초과물량 18만톤에 시장격리를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중의 쌀 재고가 많아 쌀값이 지속 하락하고 있어 시장 안정을 위해 추가 수매가 불가피한 상황 발생
○ 따라서 오늘 결정으로 지난해 격리를 추진했던 18만 톤 중 일부 지자체에 배정된 물량 중
지자체가 격리하지 않고 반납한 물량인 1만 7천 톤을 포함하여 총 7만 7천 톤을 매입
하게 될 것임
□ 이번 추가매입결정으로 쌀값 안정을 기하고 수확기 벼 출하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전국 70만 쌀 농가의 생활 안정과 농촌 지역경제의 안정 효과도 기대됨
□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생산자단체인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 등과 쌀 소비촉진 및 민간분야 재고 소진 등을 통해 함께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농업인 생활안정과 쌀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2015. 4. 24(금)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