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에서는 6. 11(목) 새줌마 정책투어 2탄으로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타들어 가는 농심을 위로하고 단비와 같은 실효적 가뭄 대책 마련을
위해 인천시 강화군 지역 가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 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였음
□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현지 주민들과 지자체, 농어촌공사 등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타 들어가는 농심을 위로하고 단비와 같은
실효적 해결책을 마련코자 현장을 직접 찾아 왔는데, 저수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바닥이 드러난 것을 보고 농민들의 근심과 피해가 훨씬 심각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고 우리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방문이유를 밝혔음
□ 이어진 강화군수의 최근 가뭄상황 및 대책을 보고받고, 심각한 가뭄상황에 대해
큰 걱정과 우려를 표명하면서 지자체, 농어촌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가뭄으로 모내기를 못하거나, 물마름 현상이 진행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농어촌공사, 농협,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하에 가능한 모든 재원과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피해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고,
○ 당에서도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이번 가뭄을 극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음
□ 아울러, 당 공약사항이기도 한 강화군 양사면과 송해면 일원의 항구적인 농업
용수개발사업 추진 건의에 대해서는 공약사항이 이행되도록 정부와의 적극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 현재 강화도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17개 저수지 중 7개소가 고갈상태라면서 “가뭄극복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용수확보 대책도 중요하지만 내년도 영농을 위해서 지금처럼 저수지가 고갈되었을 때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여 저수지 용량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며 정부가 저수지 준설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하였음
□ 앞으로도 현장 속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새줌마 정책투어는 계속될 것이며,
무더위 속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시는 단비 같은 민생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음
2015. 6. 11(목)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