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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 민생119본부, 초등돌봄교실 현장간담회 결과
작성일 2015-08-12

 

 

금일(8.11) 당 정책위원회 민생119본부는 서울 구로구 구일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 86일 출범한 민생119본부의 첫 번째 일정으로써, 초등돌봄교실을 둘러보고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들과 함께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 서비스 및 방학중 돌봄 서비스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음.

 

 

< 간담회 참석자>

 

 

 

: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신성범 국회 교문위 간사, 문헌일 구로을 당협위원장, 박명재신동우윤영석이채익이현재정운천 민생119본부 부본부장 등

: 전우홍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관, 유대균 교육부 방과후학교지원과장, 김일열 보건복지부 아동권리과장 등

학교 및 기타 : 남미애 구일초등학교장, 학부모돌봄담당교사지역아동센터 담당자

 

이번 간담회는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고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절실하다는 당과 정부, 학교 현장의 공통된 문제의식에서 마련되었음.

 

현재 아동들이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248,000),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118,000),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9,000)으로써, 오늘 간담회에서는 돌봄시설에 대한 냉난방의 지원의 필요성, 돌봄시설간 운영 상의 연계성, 돌봄교사 등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였음.

 

김정훈 정책위 의장은 폭염에 돌봄교실에서 학생과 선생님들이 더 이상 고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뒷받침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으며, 나성린 민생119본부장은 민생119본부는 오늘 초등돌봄교실에 방문한 것처럼 민생현안이 있는 현장을 신속하게 방문할 예정이며, 정부 부처 간 협력을 이끌어내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민생119본부는 다음 일정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생애주기 별 맞춤형 복지 현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향후 주요 민생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발 빠르게 현장으로 나아가 민생체감 정책을 발굴할 계획임.

 

 

2015. 8. 11()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

 

 

 

 

[보도자료] 초등돌봄교실 방문 간담회 결과(15081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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