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금일(8.11) 당 정책위원회 「민생119본부」는 서울 구로구 구일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 8월 6일 출범한 「민생119본부」의 첫 번째 일정으로써, 초등돌봄교실을 둘러보고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들과 함께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 서비스 및 방학중 돌봄 서비스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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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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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신성범 국회 교문위 간사, 문헌일 구로을 당협위원장, 박명재‧신동우‧윤영석‧이채익‧이현재‧정운천 민생119본부 부본부장 등 정 : 전우홍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관, 유대균 교육부 방과후학교지원과장, 김일열 보건복지부 아동권리과장 등 학교 및 기타 : 남미애 구일초등학교장, 학부모‧돌봄담당교사‧지역아동센터 담당자 등 |
□ 이번 간담회는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고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절실하다는 당과 정부, 학교 현장의 공통된 문제의식에서 마련되었음.
□ 현재 아동들이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약 24만 8,000명),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약 11만 8,000명),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약 9,000명)으로써, 오늘 간담회에서는 돌봄시설에 대한 냉‧난방의 지원의 필요성, 돌봄시설간 운영 상의 연계성, 돌봄교사 등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였음.
□ 김정훈 정책위 의장은 “폭염에 돌봄교실에서 학생과 선생님들이 더 이상 고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뒷받침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으며, 나성린 민생119본부장은 “「민생119본부」는 오늘 초등돌봄교실에 방문한 것처럼 민생현안이 있는 현장을 신속하게 방문할 예정이며, 정부 부처 간 협력을 이끌어내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민생119본부」는 다음 일정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생애주기 별 맞춤형 복지’의 현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향후 주요 민생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발 빠르게 현장으로 나아가 민생체감 정책을 발굴할 계획임.
2015. 8. 11(화)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