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 취약장소에 CCTV 대폭 확대 설치
➜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취약장소에 CCTV를 확대 설치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 * 내년도 예산 정부안 346억원 → 500억원 이상으로 증액 추진
???? 주차장 설치기준에 셉테드(CPTED) 개념 도입 추진
➜ 대형 유통점 등의 주차장 설치기준에 셉테드 개념을 도입하여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주차 환경을 조성 * CCTV, 비상벨 등 방범설비 및 조도 기준 등 * 금년 11월까지 개선안 마련, 법령정비 추진
???? 우범자 관리 강화를 위한 법제화 추진
➜ 주민조회, 범죄경력 조회, 수형기록 등 우범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법령 개정 등 제도화 추진 * 인권침해 소지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 등에 대한 법제화 |
□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는
10.20일(火)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여성안심구역과 대형유통점의 지하주차장을
방문하여,
◦ 최근 빈발하는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민생 119 현장 당·정 간담회”
를 개최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음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 현장 당·정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15.10.20일(火), 14:00~16:00, 서울 강서구 일대
???? 참 석 자 : 약 30여명
◦ 새누리당(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6명), 민생119본부(나성린 본부장 등 5명), 현지 지역주민(4명), 정부부처(경찰청, 안전처, 국토부 등 5명)
???? 주요 행사 내용
◦ 여성안심구역, 대형유통점의 지하주차장 돌아보기
◦ 당·정 간담회 : ① 여성안심구역 등 뒷골목 CCTV 확충 ② 주차장 설치기준에 셉테드 개념 도입 방안 ③ 우범자 관리 강화 방안 등 |
□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빈발하여 여성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 여성들이 안심하는 사회가 바로 선진국의 잣대라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골목길, 주차장 등을 맘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예산상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음
□ 이번 현장 당·정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건의사항과 대안은 다음과 같음
①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취약장소에 CCTV 확대 설치
◦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추진하는 CCTV 설치 대상을 종전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놀이터에 국한하던 것을 경찰청과 협업하여 여성안심구역 등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까지 확대하고,
◦ 사업예산도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제출된 346억원을 500억원 이상으로 증액을
추진키로 함
② 주차장 설치 기준에 셉테드(CPTED) 개념 도입 추진
◦ 대형 유통점등의 주차장 설치기준에 셉테드* 개념을 도입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주차장법, 건축법)을 개정키로 하였음
*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CPTED) : 범죄예방환경 디자인
* 주차장 설계, 조도기준, 방범설비(CCTV 해상도, 비상벨 등) 등
◦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11월까지 지자체 등 의견 수렴과 연구 용역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여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임
③ 우범자 관리 강화를 위한 법제화 추진
◦ 우범자를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임
◦ 우범자 관리에 대한 수권조항 외에도 대상자의 협조의무, 경찰의 자료수집 권한 등을
명시하여 실질적인 우범자 정보 수집이 기능토록 할 계획임
- 다만, 인권 침해 논란이 제기되지 않도록 절차 등에 대해 충분한 국민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도록 의견을 모았음
□ 한편,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지난 8월에 출범한 “민생 119본부(본부장 나성린)”가 짧은 시간 안에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표적 채널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고,
◦ 앞으로 국민들이 가려워하는 곳, 서민들이 힘들어하는 문제들을 직접 보고, 듣고
함께 느끼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당 차원에서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2015. 10. 20(화)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