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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 민생119본부, 여성안전지키기 현장 당·정 간담회 결과
작성일 2015-10-20

 

 

????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 취약장소에 CCTV 대폭 확대 설치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취약장소에 CCTV를 확대 설치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

* 내년도 예산 정부안 346억원 500억원 이상으로 증액 추진

 

???? 주차장 설치기준에 셉테드(CPTED) 개념 도입 추진

 

대형 유통점 등의 주차장 설치기준에 셉테드 개념을 도입하여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주차 환경을 조성

* CCTV, 비상벨 등 방범설비 및 조도 기준 등

* 금년 11월까지 개선안 마련, 법령정비 추진

 

???? 우범자 관리 강화를 위한 법제화 추진

 

주민조회, 범죄경력 조회, 수형기록 등 우범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법령

    개정 등 제도화 추진

* 인권침해 소지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 등에 대한 법제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

    10.20()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여성안심구역과 대형유통점의 지하주차장을

   방문하여,

 

최근 빈발하는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민생 119 현장 당·정 간담회

    를 개최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음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 현장 당·정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15.10.20(), 14:00~16:00, 서울 강서구 일대

 

???? 참 석 자 : 30여명

 

새누리당(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6) 민생119본부(나성린 본부장 등 5),

   현지 지역주민(4), 정부부처(경찰청, 안전처, 국토부 5)

 

???? 주요 행사 내용

 

여성안심구역, 대형유통점의 지하주차장 돌아보기

 

·정 간담회 : 여성안심구역 등 뒷골목 CCTV 확충

                           ② 주차장 설치기준에 셉테드 개념 도입 방안

                           ③ 우범자 관리 강화 방안 등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빈발하여 여성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여성들이 안심하는 사회가 바로 선진국의 잣대라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골목길, 주차장 등을 맘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예산상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음

 

이번 현장 당·정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건의사항과 대안은 다음 같음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취약장소에 CCTV 확대 설치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추진하는 CCTV 설치 대상을 종전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놀이터에 국한하던 것을 경찰청과 협업하여 여성안심구역 등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까지 확대하고,

사업예산도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제출된 346억원을 500억원 이상으로 증액을

   추진키로 함

 

주차장 설치 기준에 셉테드(CPTED) 개념 도입 추진

 

대형 유통점등의 주차장 설치기준에 셉테드* 개념을 도입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주차장법, 건축법)을 개정키로 하였음

 *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CPTED) : 범죄예방환경 디자인

 * 주차장 설계, 조도기준, 방범설비(CCTV 해상도, 비상벨 등)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11월까지 지자체 등 의견 수렴과 연구 용역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여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임

 

우범자 관리 강화를 위한 법제화 추진

 

우범자를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

우범자 관리에 대한 수권조항 외에도 대상자의 협조의무, 경찰의 자료수집 권한 등을

   명시하여 실질적인 우범자 정보 수집이 기능토록 할 계획

 - 다만, 인권 침해 논란이 제기되지 않도록 절차 등에 대해 충분한 국민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도록 의견을 모았음

 

한편,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지난 8월에 출범한 민생 119본부(본부장 나성린)가 짧은 시간 안에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표적 채널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국민들이 가려워하는 곳, 서민들이 힘들어하는 문제들을 직접 보고, 듣고

   함께 느끼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당 차원에서 적극 모색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2015. 10. 20()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

 

[보도자료] 민생119 현장간담회(여성안전)_15102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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