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새누리당 민생119본부(본부장:나성린의원)는 정책위원회 11월 활동 키워드인
‘동행’에 맞춰, 11월 출동지로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함박드림센터' 와 ‘안산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고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음.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 현장 당·정 간담회 개요>
???? 일시 : ’15. 11. 5(목), 15:00~16:30 ???? 장소 : 함박드림센터, 안산지역아동센터(경기 안산시 단원구 소재)
???? 참석자
◦ 당 :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김명연 경기도당위원장, 박명재‧이현재‧조명철 부본부장
◦복지부: 김헌주 인구아동정책관 등 |
□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민생119본부는 먼저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요보호아동을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 ‘함박드림센터’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진행하였음.
◦간담회에서는 아동공동생활가정이 2004년 아동시설로 법제화되었음에도, 시설 환경이 여전히 열악하고 종사자 처우가 개선되지 않아 종사자들의 이직율 높고, 설상가상으로 보호 중인 아동들의 심리상태가 불안한 점 등 관련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
□ 이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급식지원 등을 하고 있는 ‘안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갖고,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약 11만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이용하는데 반해, 종사자 인건비와 운영비가 매우 열악한 현실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음.
□ 오늘 현장간담회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민생119본부장은, “아이들은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임을 강조하고,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충분한 배려와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음.
□ 앞으로도 민생 119본부는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편에 서서, 국민의 아픈 곳을 싸매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국민 공감형 정책’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음.